무료전시1 [신사 핫플탐방] 마리끌레르 무료 사진전: 비욘드 패션 가볍게 다녀왔다 마리끌레르가 신사 #신사하우스 에서 사진전을 연다는 소식에 예약하고 가봤다. 예약은 네이버예약을 통해서 하면 되고, 전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마리끌레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난 시간이 돼서 무려 첫 날 6/16에 방문했다. 전시는 8/9(화)까지 진행한다. 무료 전시이니 신사에 들을 일이 있다면 킬링 타임용으로 안성맞춤이다. 신사하우스는 처음 방문해봤는데 소개글 말로는 '철거를 앞둔 가로수길의 낡은 빌라에서 새로운 콘텐츠로 가득한 전시장으로 변모'했다고 한다. 어쩐지 건물 내부로 들어가니 원룸 같은 느낌이 들어서 '예전에 고시원으로 썼던 건물인가?'라고 유추할 수 있었다. 그렇다면 패션잡지사 마리끌레르는 왜 무료로 사진전을 열었을까. 잡지 위에서 보여주던 상업적인 사진을 넘어서 사지작가들의 개.. 2022. 6.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