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개방신청1 [문화일기] "청와대, 국민 품으로" 청와대 완전 개방 관람 후기 2 내부 입장이 가능했던 건물은 영빈관, 본관 그리고 춘추관이었는데 아무래도 춘추관은 애초에 기자회견을 위해 지어진 건물이라 그런지 그냥 구경할 수 있었다. 그러나 본관과 영빈관은 추측컨데 애초에 한정된 사람들이/상황에서 사용하는 공간이다보니 덧신을 신고 입장하게 하고 있다. 바닥이 손상될까봐겠지...? 혹시나 구두를 신고 간다면 내부 관람 시/덧신 신고 벗을 때 넘어지지 않도록 발걸음을 유의하는 것이 좋겠다. 어디든 아주 화려하고 반짝거리는 내부. 놀랐던 게 2층 건물인데 높이가 있어서 그런지 내부에 엘리베이터가 있었다. 대통령&정치인 평균 연령이 높으니 무릎 건강을 위한 설계인가? 내부가 개방되어 있기는 하지만 모든 공간이 다 적당한 거리에서 선으로 막혀져 있다. 물론 사람이 많고 관람 대기가 길어질까봐.. 2022. 6.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