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즐넛의 일상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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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부터 방의 데스크테리어에는 늘 진심이었던 나,
예산의 한계로 늘 적당한 선에서 타협하긴 했지만
그래도 만족하는 내 방의 모습을 소개한다.
(제품 소개는 마지막에 준비했다)

기본은 노트북을 본체처럼 사용한다.
옆의 스탠드는 펼칠 수 있지만 무드등처럼 벽을 쏘는 위치에서 보통 쓰는 편,(화면 구성은 나름 느낌있게 연출한 것)
아이패드나 저기 안 쪽의 작은 키패드는 필요할 때만 꺼내긴 한다.

노트북을 펼치면 이렇게!
듀얼모니터를 쓰는 것처럼 쓸 수 있다.
노트북이 360º 회전을 해서 가능한 것이니,
혹시 노트북이 180º회전을 지원한다면,
이렇게 쓰는 걸 추천!

밤이나 새벽에는 이정도 조도로 작업하는 경우가 많다.
물론 영상을 즐길 때도 이정도가 좋다😊
(바로 뒤에 침대가 있어서 누워서 즐길 수도 있다)

아이패드를 충전할 때는 옆의 케이블을 활용한다.
키보드 2개 모두 USB-C타입 충전이 가능해서,
키보드 충전도 똑같은 케이블로 가능해서 더욱 간편!
충전케이블을 또 연결하기 귀찮아서
이제 5핀 충전을 쓰는 전자제품은 거르게 된다..
(그래서 한 5핀 키보드를 당근에 내놓고, 이제 남은 5핀 기계는... 회사의 선풍기 뿐)
늘 이렇게 깔끔한 상태를 유지한다고는 못하지만,
가급적이면 책상은 깨끗하게 두려고 노력한다.
제품 소개

키크론 키보드는 키보드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을 무렵에
예쁘고 활용성이 좋아보여서 사볼까? 하다가
가격적인 면에서 키보드에 과감하게 투자를 하는게 무리라고 생각되어서 일단 참았는데,
결국 올해 들어 큰 맘 먹고 구입을 했다.맞다. 그냥 예뻐서 샀다.
키감도 좋고, 만질때 마다 만족스러워서 "올해 잘 산 템" 중에 하나다!
원래 작은 화면의 노트북을 써서 텐키리스 키보드는 익숙해서
크게 불편한 건 느끼지 못했다.
3대까지 블루투스로 멀티페어링이 되어서,
아이패드와 노트북에 연결해서 그때그때 사용한다!

그래도 (가끔) 엑셀을 할 때는 숫자 키패드가 필요할 때가 있어서
따로 엑셀용 키보드를 구입했다.
기호들이 엑셀용으로 갖춰져 있어서 이것도 잘 쓰고 있다!
(오히려 좋아?)

이 마우스는 내 최애다.
블루투스 연결이 안 되는 흠이 있기는 하지만
앞/뒤로가기 버튼 커스텀이 되기도 하고,
손에 딱 들어맞는 사이즈가 정말 마음에 든다!
버티컬 마우스는 어색하지만 편안한 마우스를 찾는,
사무용에 정말정말 적합한 마우스를 찾는 모든 이에게
추천템!
(지금은 회사로 가져갔기에... 담에 회사 데스크테리어때 다시 나올지도?!)
(+) 모니터는 HP Elite디스플레이 E243 60.5cm 모니터
HP의 E시리즈는 종류가 많은데 그중 가장 하급라인이다.
그래도 이쁘고, 이쁘고, 틸트/피벗이 다 잘 되어서 매우 만족!
(무엇보다 같이 쓰는 노트북이 HP 프리미엄 라인이라,
로고끼리 맞춤하려고 산 것이라 다른 브랜드는 고려하지 않았다)
이것으로 내 책상, 데스크테리어 템들 소개 끄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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