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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종일 내 생각 뿐이야/내몸관리

[피부관리] <회사> 사무실에 두고 쓰는 케어템 소개

by Nut_헤이즐넛 2022. 5. 10.

헤이즐넛의 일상공유
👉https://www.instagram.com/nutcord_hazel/

 

회사에서도 케어에 소홀할 수 없다!

서랍에 넣어두고 잘 쓰고 있는 회사의 케어템을 소개한다.

제품보다는 활용하는 방법이 더 중요한 것 같다.

*제품마다 특성이 다르고 개인에 따라 맞지 않을 수 있으니 주의하자*

 

 

헤이즐넛의 회사 케어템

알차게 준비한 케어템들



1. 수분 촉촉 관리템

미스트와 수분크림

마녀공장 비피다 앰플 미스트

마몽드 프로바이오틱스 세라마이드 크림


<활용방법>

미스트는 모니터와 조명으로 얼굴의 열감이 느껴질 때마다 수시로 뿌려주고,
수분크림은 점심시간처럼 여유가 있을 때 덧발라 준다.

회사에서 크림을 바르는 게 어색할 수도 있지만,

점심만 되면 피부가 땅기는 게 느껴지기 때문에 어쩔 수가 없다.

수분크림을 바르면서 유분감도 정리해주는 효과도 있다!

 

크림은 개인 화장대 앞이 아니니 만큼

훌렁훌렁 빠르게 바를 수 있는 제품이라면 뭐든 좋다!

 

미스트

원래 미샤의 글로우 스킨 밤 투 고 미스트를 썼는데,
이 미스트에는 프라이머 효과까지 있어서 

회사에 화장을 하고 온다면 좋았겠지만,
보통 파데 프리로 선크림까지만 바르고 출근하는 요즘에는
아쉽지만 집에서만 쓰고 있다. (베이스 과정에서 뿌려준다)

물론 미스트가 편해서 손이 잘 가고,

수분크림은 바르려면 손도 씻어야 해서 과정이 귀찮지만
건성피부에게 크림은 없으면 안 되는 존재

화장을 하더라도 건성피부는 건조할 때마다 크림을 덧발라주는 게 좋다고 하니
수정 화장을 하기 전에 크림으로 피부결을 정리하는 것 또한 추천한다!



2. 구강 산뜻 관리템

가글과 구강 스프레이

유시몰 무알콜 가글 제로 마일드 민트

덴티스테 후레쉬 브레스 스프레이 


커피가 피(血)가 되어버렸지만,
이만은 깨끗하게 지키고 싶어서 택한 케어템

 

<활용방법>
누렁니 방지를 위해서...
커피를 마시면 가급적이면 빨대로 이에 닿지 않게 마시고,
커피를 마시면 가글만큼은 바로 하려고 노력한다

(사실 양치까지 하고 싶지만, 그럼 너무 자주 양치를 해야 하기에...)

간식 같은 걸 먹고 나면 구강 스프레이로 입냄새가 나지 않게 조심한다.

이건 뭐... 마스크를 하니까 나를 위한 배려랄까...ㅎㅎ

 

3. 뜨거워지는 햇빛에는 선케어를

선쿠션

식물나라 산소수 생기톤업선쿠션  02호 생기피치


화장은 잘하고 다니지 않아서, 선쿠션으로 충분하다.
건성에게 적합한 촉촉한 선쿠션으로 구입했다.

가볍게 톤업만 되고 마스크에 묻지 않아서

자외선을 막기 위해 한 번씩 덧바르는 용도로 쓴다.

 

커버는 거의 되지 않으나 유분기가 거의 느껴지지 않아서

굉장히 만족하는 아이템!

 

4. 스트레스 해소용 빗

탱글티저 브러시 콤팩트 스타일러


머리 정리용이 아니라 스트레스 해소용 빗

서랍장에서 굴러다닐 때 청결을 유지시키기 위해

뚜껑이 있는 형태의 빗을 구매했다.

 

얼굴에 열감이 오를 땐 미스트를,

머리에 열감이 오를 땐 빗을 빗는다

 

머릿결도 좋아지고, 잠깐의 휴식을 취할 수 있으니,

그걸로 충분하다 🙄

 

 


이렇게 내가 회사에서 쓰는 관리용/해소용 케어템들을 소개했다.

 수분 촉촉, 구강 산뜻, 햇빛 보호, 스트레스 타파! 를 위한 케어템

각자 맞는 제품과 방법으로

일잘러+관리러의 길을 동시에 걷길 바라며 마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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