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픈 몸으로 오래 살기 VS 건강한 몸으로 오래 살기
둘 중에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면 어느 것을 선택하고 싶으신가요?
아마 98%의 사람들은 후자를 고를 것입니다.
그럼 질문을 바꿔보겠습니다.
지금 당신의 삶은 어떤 선택지에 가까운가요?
살면서 꾸준히 한 운동은
운동이라고 칭하기도 민망한 정도입니다.
고등학교 시절 점심 시간 운동장 회전초밥.
친구들과 수다를 떨며 종이 치기 전까지
운동장을 끊임없이 도는 것.
이제껏 저의 삶은 아픈 몸으로 사는 쪽에
심각하게 치우쳐져 있었습니다.
후자를 선택하는 것이 민망할 정도로 말이지요.
몸을 운용하는데 있어 최소한의 근육만을 가진 제가
운동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선택을 현실로 만드는 여정을 담은
저의 육아(兒 아니고 我)일기가
당신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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